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 지음, 송영택 옮김그리스도교 신앙을 바탕으로 이상사회를 꿈꾸었던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인 칼 힐티의 저서다.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저작을 많이 남겼다. 이 책은 그중 하나로 물질만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내면의 행복을 찾고, 세속적인 행복과 진리 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인간 본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독교적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봉사, 자선, 자비, 사랑 등 어떤 인간에게도 기본적인 덕성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권유하며, 불교나 천주교 등 어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논하고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려면, 수입에서 비록 소액이라도 일정한 액수를 자선에 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이것 때문에 더 가난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실제로는 오히려 그 반대다. 그런데 그마저도 스스로 하기 싫어할 만큼 게으른 부자가 많다" 하는 칼 힐티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오히려 충만해지는 방법,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이 균형을 이루어 조화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인간 본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독교적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봉사, 자선, 자비, 사랑 등 어떤 인간에게도 기본적인 덕성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권유하며, 불교나 천주교 등 어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논하고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려면, 수입에서 비록 소액이라도 일정한 액수를 자선에 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이것 때문에 더 가난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실제로는 오히려 그 반대다. 그런데 그마저도 스스로 하기 싫어할 만큼 게으른 부자가 많다" 하는 칼 힐티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오히려 충만해지는 방법,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이 균형을 이루어 조화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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