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추마녀의 장난감 백화점
정란희 지음, 한호진 그림행복한 책꽂이 시리즈 5권. ‘왜 떼를 쓰면 안 되는지, 마음대로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면 안 되는지, 질서가 왜 필요한지’ 가르치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다, 상상의 공간인 장난감 백화점으로 초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편식하기 좋아하는 친구들을 모두 식당에 초대했던 단추 마녀가 이번에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들, 가끔씩 내가 가졌던 생각과 행동들, 눈살 찌푸렸던 경험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경험을 통해 통쾌함과 동시에 특별한 교훈을 얻게 된다.
편식하기 좋아하는 친구들을 모두 식당에 초대했던 단추 마녀가 이번에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들, 가끔씩 내가 가졌던 생각과 행동들, 눈살 찌푸렸던 경험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경험을 통해 통쾌함과 동시에 특별한 교훈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