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
홍종의 지음, 이갑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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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짝꿍 커버](https://image.aladin.co.kr/product/15838/48/cover200/E862433423_1.jpg)
고전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 왔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바른 품성을 기르는 법, 어려움을 헤치고 성장하는 법,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 진정한 행복을 실현하는 방법 등 삶의 소중한 가치들이 담겨 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것이다. 〈나의 첫 인문고전〉 시리즈는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고, 중간중간 원문의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용문을 삽입했다. 또 각각의 고전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어린이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속에 고전의 메시지를 잘 버무렸다.
《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는 중국 역사 속 훌륭한 인물들의 말과 고전에서 뽑은 좋은 문장을 모은 고전인 《명심보감》을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판타지 동화다. 예로부터 글자를 익힐 때 가장 처음 만나던 책인 《명심보감》은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마음을 밝히는 거울 같은 문장들이 많다. 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샤미와 채미도 《명심보감》 속 문장들을 보며 들쑥날쑥한 마음을 다스리고,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함으로써 갈등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품을 줄 알게 된다. 어른들 못지않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명심보감》의 문장은 옛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자세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는 중국 역사 속 훌륭한 인물들의 말과 고전에서 뽑은 좋은 문장을 모은 고전인 《명심보감》을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판타지 동화다. 예로부터 글자를 익힐 때 가장 처음 만나던 책인 《명심보감》은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마음을 밝히는 거울 같은 문장들이 많다. 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샤미와 채미도 《명심보감》 속 문장들을 보며 들쑥날쑥한 마음을 다스리고,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함으로써 갈등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품을 줄 알게 된다. 어른들 못지않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명심보감》의 문장은 옛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자세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