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살, 삼국지를 만나다
홍종의 지음, 이진아 그림예로부터 혼란스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활약했던 인물들의 지혜와 용기, 다툼과 화해를 담은 책으로 알려진 《삼국지》를 동화로 풀어낸 책이다. 《삼국지》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열 살 아이들이 공감하고, 도움이 될 만한 에피소드를 골라 구성했다.
유비, 관우, 장비가 뜻을 모아 함께 행동하기로 약속한 ‘도원결의’, 유비, 조조, 손권 등이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대립해 치열하게 싸우는 ‘군웅할거’, 스무 살이나 어린 제갈량에게 세 번이나 찾아가며 몸을 낮추었던 ‘삼고초려’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신뢰를 지키는 법, 자신의 뜻을 이뤄 나가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한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비, 관우, 장비가 뜻을 모아 함께 행동하기로 약속한 ‘도원결의’, 유비, 조조, 손권 등이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대립해 치열하게 싸우는 ‘군웅할거’, 스무 살이나 어린 제갈량에게 세 번이나 찾아가며 몸을 낮추었던 ‘삼고초려’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신뢰를 지키는 법, 자신의 뜻을 이뤄 나가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한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