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
황근기 지음, 이용규 그림나뿐 아니라 우리,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나라, 더 넓게는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또래의 친구들의 삶에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다.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 다니듯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시야를 틔우고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를 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복잡하고 방대한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하였다.
첫째, 아빠와 소라의 세계 여행을 통해 역사의 현장을 흥미롭게 체험한다. 사진작가인 아빠를 따라 소라는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교과서로만 배운 역사 이야기를 피부로 생생히 느끼고, 현재의 역사를 살아가는 주인공으로서 우리의 역할과 책임 등을 깨닫는다.
둘째, 동화가 열 살 세계사와 역사 플러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다. 현재를 시점으로 하는 동화 속 주인공인 소라의 관심사가 역사적 사건으로 옮겨지면, ‘열 살 세계사’ 코너에서 역사적 사건을 더 깊이 있게 소개를 해 준다. ‘역사 플러스’ 코너는 ‘열 살 세계사’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 소라와 우리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팁으로 구성되었다.
셋째, 역사 사진과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그림이 내용 이해를 돕는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유산 등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면서 역사에 대한 더 큰 이해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첫째, 아빠와 소라의 세계 여행을 통해 역사의 현장을 흥미롭게 체험한다. 사진작가인 아빠를 따라 소라는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교과서로만 배운 역사 이야기를 피부로 생생히 느끼고, 현재의 역사를 살아가는 주인공으로서 우리의 역할과 책임 등을 깨닫는다.
둘째, 동화가 열 살 세계사와 역사 플러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다. 현재를 시점으로 하는 동화 속 주인공인 소라의 관심사가 역사적 사건으로 옮겨지면, ‘열 살 세계사’ 코너에서 역사적 사건을 더 깊이 있게 소개를 해 준다. ‘역사 플러스’ 코너는 ‘열 살 세계사’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 소라와 우리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팁으로 구성되었다.
셋째, 역사 사진과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그림이 내용 이해를 돕는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유산 등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면서 역사에 대한 더 큰 이해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