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시대와 시민사회
이종식 지음글로벌 시대 안에서의 비정부기구, 한국 시민사회를 두루 살폈다. 글로벌 시대 안에서 한국 시민사회가 갖는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저자는 이러한 논의의 결과로 시민운동의 뚜렷한 대안이 없는 한국 현실에서 나눔, 사회적 기업 등 반자본주의적 활동과 같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이는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시민활동을 하며 분석한 결과이기에 더욱 정치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제1편에서는 비정부기구(NGO)와 글로벌 거버넌스의 역할, 초국가 행위자들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시대를 다각적으로 조망한다. 제2편에서는 현대 한국의 시민사회를 밀도 있게 살피며, 여러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시민사회를 논의한다. 이는 현대 한국의 정치상황을 ‘시민’이라는 관점으로 살피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 책의 제1편에서는 비정부기구(NGO)와 글로벌 거버넌스의 역할, 초국가 행위자들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시대를 다각적으로 조망한다. 제2편에서는 현대 한국의 시민사회를 밀도 있게 살피며, 여러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시민사회를 논의한다. 이는 현대 한국의 정치상황을 ‘시민’이라는 관점으로 살피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