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여정으로 본 한국문화세계평화를 위한 한국인의 지혜
박정진 지음기독교 메시아사상에 대한 철학적 탐색을 처음으로 시도한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는 물론, 인류 전체의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위해 초석이 되어줄 내용들로 가득하다. 절대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와 우주를 항해하고 있는 우주물리학의 자연과학과 세계를 금융자본주의로 통일하고 있는 서양의 문화.문명으로는 결코 인류가 평화를 달성할 수 없음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