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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전집 커버
이솝우화전집새롭게 재해석한
이솝 지음, 송경원 옮김
9.5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솝우화전집. 총 500여 편의 우화들 중에서 이야기틀과 주제가 동일한 몇몇 우화를 제외해 448편을 실었다. 이들 중 많은 수의 이야기가 국내에 처음 번역되었다. ‘탐욕과 질투’, ‘서약의 벌’, ‘살인’, ‘황제’등이 국내에 첫 소개되는 이야기들이다.

이솝우화는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으로 기록되고 있다. ‘뛰기 전에 살펴라’, ‘혀는 숨어 있는 또 다른 얼굴이다’ 등 이솝우화는 수많은 경구와 잠언들의 보고와도 같다. 또한 함축된 묘사와 사실적인 교훈은 많은 작가와 성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플라톤에 의하면 소크라테스 또한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이솝우화 몇 편을 운문으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솝우화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이번 전집은 원전의 의미를 살려 새로운 번역을 시도했다. 영국화가 프랜시스 발로의 삽화도 함께 실어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하늘연못

출간일

종이책 : 2008-04-30전자책 : 2017-01-20

파일 형식

ePub(31.11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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