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솝우화전집새롭게 재해석한
이솝 지음, 송경원 옮김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솝우화전집. 총 500여 편의 우화들 중에서 이야기틀과 주제가 동일한 몇몇 우화를 제외해 448편을 실었다. 이들 중 많은 수의 이야기가 국내에 처음 번역되었다. ‘탐욕과 질투’, ‘서약의 벌’, ‘살인’, ‘황제’등이 국내에 첫 소개되는 이야기들이다.
이솝우화는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으로 기록되고 있다. ‘뛰기 전에 살펴라’, ‘혀는 숨어 있는 또 다른 얼굴이다’ 등 이솝우화는 수많은 경구와 잠언들의 보고와도 같다. 또한 함축된 묘사와 사실적인 교훈은 많은 작가와 성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플라톤에 의하면 소크라테스 또한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이솝우화 몇 편을 운문으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솝우화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이번 전집은 원전의 의미를 살려 새로운 번역을 시도했다. 영국화가 프랜시스 발로의 삽화도 함께 실어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이솝우화는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으로 기록되고 있다. ‘뛰기 전에 살펴라’, ‘혀는 숨어 있는 또 다른 얼굴이다’ 등 이솝우화는 수많은 경구와 잠언들의 보고와도 같다. 또한 함축된 묘사와 사실적인 교훈은 많은 작가와 성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플라톤에 의하면 소크라테스 또한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이솝우화 몇 편을 운문으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솝우화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이번 전집은 원전의 의미를 살려 새로운 번역을 시도했다. 영국화가 프랜시스 발로의 삽화도 함께 실어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