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3마르셀 프루스트에서 에릭 홉스봄까지, 완결
최효찬 지음서울대 권장도서 목록을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으로 소개해 인문고전이 발전한 역사의 흐름을 읽고 지적 전통과 계보를 통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내용만으로도 인문고전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에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인문고전을 통해 현재의 초상을 더듬어보고 미래 비전을 전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3권에서는 인간중심적인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급격히 변화할 뿐만 아니라 소진되어가는 세계를 반영한 20세기 이후의 저작들이 등장한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비롯한 서양 문학 10선, 이광수의 『무정』과 최인훈의 『광장』, 박경리의 『토지』를 포함한 한국문학 11선이 소개되고 여기에 루쉰, 나쓰메 소세키, 간디 등 중국·일본·인도의 문학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역사서로는 페르낭 브로델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와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등 4부작이, 문학사회사로는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가 소개된다. 아울러 찰스 길리스피의 『객관성의 칼날』을 비롯해 과학고전 4선이 다루어지는데 이들 과학서는 다른 문학/역사/철학 고전들과 지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들 대작들은 인류 전체 문명과 문화를 조망한다는 점에서, 말하자면 인류사 전체를 다룬다고 할 수 있다.
3권에서는 인간중심적인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급격히 변화할 뿐만 아니라 소진되어가는 세계를 반영한 20세기 이후의 저작들이 등장한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비롯한 서양 문학 10선, 이광수의 『무정』과 최인훈의 『광장』, 박경리의 『토지』를 포함한 한국문학 11선이 소개되고 여기에 루쉰, 나쓰메 소세키, 간디 등 중국·일본·인도의 문학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역사서로는 페르낭 브로델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와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등 4부작이, 문학사회사로는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가 소개된다. 아울러 찰스 길리스피의 『객관성의 칼날』을 비롯해 과학고전 4선이 다루어지는데 이들 과학서는 다른 문학/역사/철학 고전들과 지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들 대작들은 인류 전체 문명과 문화를 조망한다는 점에서, 말하자면 인류사 전체를 다룬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