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전설의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진성림 지음호흡기내과 전문의인 저자가 24년 의사로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성찰이 있으며 환자를 보면서 경험하게 된 기쁨과 슬픔, 아픔과 위로가 공존한다. 우리의 상식에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의료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모든 에피소드가 작가의 직접경험에서 나온 실화이기에 작가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1부(‘숨결’은 고결하다)에서는 저자가 호흡기내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2부(‘아픔’은 애절하다)에서는 각종 호흡기질환에 대해 알려주며, 3부(‘제도’가 문제이다)는 각종 의료 문제와 제도에 관해 저자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 4부(‘감동’은 추억이다)에서는 고마운 환자, 직원, 지금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의사 생활에 전념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전한다.
1부(‘숨결’은 고결하다)에서는 저자가 호흡기내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2부(‘아픔’은 애절하다)에서는 각종 호흡기질환에 대해 알려주며, 3부(‘제도’가 문제이다)는 각종 의료 문제와 제도에 관해 저자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 4부(‘감동’은 추억이다)에서는 고마운 환자, 직원, 지금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의사 생활에 전념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