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토피아
홍상화 지음10년 전 좌편향 한국 사회를 향해 경종을 울린 바 있는 홍상화 작가의 소설 <디스토피아>가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2005년 가을에 처음 발표된 <디스토피아>는 진보적 지성과 민주화 세력의 좌경화에 대한 최초의 본격 비판 소설이어서 한국 문단과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시작되어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쓴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로 연결된 바 있는 '대화체' 형식을 취한 소설로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주인공인 소설가가 문학 및 정치학 교수.작가 등 지성인들과의 성찰적 대화를 통해 남한 좌경사상의 뿌리와 전파, 그리고 그 부정적 영향력을 철학.심리학.사회학 등 인문학적 지성은 물론 우리의 근현대사와 세계사적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시작되어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쓴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로 연결된 바 있는 '대화체' 형식을 취한 소설로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주인공인 소설가가 문학 및 정치학 교수.작가 등 지성인들과의 성찰적 대화를 통해 남한 좌경사상의 뿌리와 전파, 그리고 그 부정적 영향력을 철학.심리학.사회학 등 인문학적 지성은 물론 우리의 근현대사와 세계사적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