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 : 〈좋아요 문재인〉 두 번째 이야기<좋아요 문재인> 두 번째 이야기
고군 지음촛불혁명과 탄핵, 그에 따른 유례없던 장미 대선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그리고 500여 일이 지났다. 그동안에 우리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이게 나라냐!” 했던 처절한 외침이 ‘나라다운 나라’라는 긍지로 바뀔 수 있음을 경험하였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소통하는’ 대통령이 있었다. 신년 기자회견장에서도, 수차례의 정상회담에서도, 경계 없이 마주하는 국민들과의 만남에서도,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그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충실히 답하는 대통령을 보았다.
특히,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이어 빈정거림의 대상이 되던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화의 테이블로 이끈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은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으로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는 촛불혁명의 순간순간을 담아낸 《좋아요 문재인》의 후속작에 걸맞게 촛불 이후의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다. 촛불시민이 밝힌 새로운 대한민국은 사무치게, 적폐의 최후는 통쾌하게 우리 가슴을 강타한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검은 그림자들이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소통하는’ 대통령이 있었다. 신년 기자회견장에서도, 수차례의 정상회담에서도, 경계 없이 마주하는 국민들과의 만남에서도,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그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충실히 답하는 대통령을 보았다.
특히,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이어 빈정거림의 대상이 되던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화의 테이블로 이끈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은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으로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는 촛불혁명의 순간순간을 담아낸 《좋아요 문재인》의 후속작에 걸맞게 촛불 이후의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다. 촛불시민이 밝힌 새로운 대한민국은 사무치게, 적폐의 최후는 통쾌하게 우리 가슴을 강타한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검은 그림자들이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