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통 너라는 계절한가람 에세이
한가람 지음[이소라의 FM음악도시] 막내 작가에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최강희의 야간비행]에 이르기까지 줄곧 심야 라디오를 통해 잠 못 이루었던 숱한 밤 잔잔한 위로를 전해준 라디오 작가.
그리고 지난겨울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두근두근 설레고, 그러다 '쿵' 가슴이 내려앉고, 쓰릴 듯 아팠다가 다시 돌이켜보면 '이불킥' 날릴 만큼 시뻘겋게 창피하기도 한… 언젠가 우리 모두가 주머니처럼 달고 다녔던 그 무지개 같은 감정들을 희망처럼 느끼게 한 드라마 작가. 라디오에서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확장, 독특한 이력을 쌓아온 한가람 작가가 신작 에세이를 선보인다. <온통 너라는 계절>은 언제나 사랑이 전부라고 말하는 한가람 작가의 첫 에세이다.
어떻게 사랑 같은 게 인생에 전부일 수 있냐고, 정말 시시하다고, 한심하다고, 엄청나게 실망한다 해도 그는 언제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러니까 사랑이 사람을 자라게 하는 일에 대해서. 매일 사랑하지만, 매일 실수하고, 매번 상처받으면서 매번 울지만 그렇게 못난 시간들을 거치면서도 끈질기게 누군가를 좋아했기에 우리는 지금의 내가, 그렇게 어른이 되었을 테니까.
그리고 지난겨울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두근두근 설레고, 그러다 '쿵' 가슴이 내려앉고, 쓰릴 듯 아팠다가 다시 돌이켜보면 '이불킥' 날릴 만큼 시뻘겋게 창피하기도 한… 언젠가 우리 모두가 주머니처럼 달고 다녔던 그 무지개 같은 감정들을 희망처럼 느끼게 한 드라마 작가. 라디오에서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확장, 독특한 이력을 쌓아온 한가람 작가가 신작 에세이를 선보인다. <온통 너라는 계절>은 언제나 사랑이 전부라고 말하는 한가람 작가의 첫 에세이다.
어떻게 사랑 같은 게 인생에 전부일 수 있냐고, 정말 시시하다고, 한심하다고, 엄청나게 실망한다 해도 그는 언제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러니까 사랑이 사람을 자라게 하는 일에 대해서. 매일 사랑하지만, 매일 실수하고, 매번 상처받으면서 매번 울지만 그렇게 못난 시간들을 거치면서도 끈질기게 누군가를 좋아했기에 우리는 지금의 내가, 그렇게 어른이 되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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