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 원숭이똥꼬
김영찬 지음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의 걷잡을 수 없는 속도를 의식하고 그에 대한 초조감이 절정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비례하여 돈에 대한 의존도도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사람의 삶이란 것이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다른 이들과 얽히고 부대끼며 살아가게 마련이고, 그렇게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결국 돈 때문에 이런 일 저런 일에 치이고 당하는 경우가 늘게 마련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하찮은 푼돈에는 꽤나 인심이 후한 듯 너그러움을 가장하지만 금액이 커질수록 게걸스러워지고 악착같아진다. 큰 돈을 쥐기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어 보인다. 거짓말도 예사로 지껄여대고 신의나 양심도 쉽게 저버리려 한다. 더 나아가 패륜까지 일삼고 남의 생명까지 무참히 빼앗으려 든다.
결국 믿을게 못되는 것이 인간이요, 수중에 쥔 돈보다 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여기게 된다.
아, 그렇듯 돈에 아득바득하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인간세상이 얼마나 삭막하고 또 서글픈 것인가.
사람의 삶이란 것이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다른 이들과 얽히고 부대끼며 살아가게 마련이고, 그렇게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결국 돈 때문에 이런 일 저런 일에 치이고 당하는 경우가 늘게 마련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하찮은 푼돈에는 꽤나 인심이 후한 듯 너그러움을 가장하지만 금액이 커질수록 게걸스러워지고 악착같아진다. 큰 돈을 쥐기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어 보인다. 거짓말도 예사로 지껄여대고 신의나 양심도 쉽게 저버리려 한다. 더 나아가 패륜까지 일삼고 남의 생명까지 무참히 빼앗으려 든다.
결국 믿을게 못되는 것이 인간이요, 수중에 쥔 돈보다 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여기게 된다.
아, 그렇듯 돈에 아득바득하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인간세상이 얼마나 삭막하고 또 서글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