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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몰 3 커버
살인자의 쇼핑몰 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 소설
강지영 지음
9.4
스타일리시한 미스터리 액션의 대표작 『살인자의 쇼핑몰』이 드디어 완결편으로 돌아왔다. 1편의 반전과 2편의 스펙터클은 물론, 울림과 감동까지 담아 대서사의 마지막 장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새롭고 기묘한 인물들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건, 퍼즐처럼 맞아 떨어지는 진실의 조각들이 우리의 신경세포를 끊임없이 자극한다. 흡입력 있고 시원시원한 이야기가 ‘믿고 보는 강지영’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고, 펄펄 끓는 한여름 더위를 경쾌하게 날려줄 것이다. 이제, 피로 물든 쇼핑몰 내부로 진입할 시간이다.

정진만이 사라졌다. 정지안과 브라더가 편의점 혈투를 마치고 한숨 돌리는 사이, 한 발의 총성과 한 알의 탄환만을 남긴 채 지안의 삼촌 진만은 그야말로 증발했다. 아, 남긴 것이 더 있긴 했다. 바닥을 흥건히 적신 어마어마한 양의 피. 이 정도의 피를 흘렸으면 죽은 것이 확실하다고 알려준 이는, 별안간 나타난 육십대 여성 ‘수전’이다. 그녀는 쇼핑몰 머더헬프의 킬러 중 증거를 인멸하고 의료 행위를 하는 옐로코드의 수장이지만, 진만이 사라지자마자 모든 걸 알고 있었단 듯 나타났기에 지안은 의심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수전과 함께 온 또 다른 여자. 닉네임 ‘그림책’을 수전은 지안의 러닝메이트라고 소개했다. 삼촌은 행방불명이고, 머더헬프 서버는 마비됐고, 브라더는 실신하고, 난데없이 나타난 두 여자는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불쾌함과 두려움을 애써 억누르는 지안에게, 삼촌의 작업실을 조사하던 수전이 총구 같은 시선을 쏜다.

출간일

종이책 : 2025-08-27전자책 : 2025-08-20

파일 형식

ePub(9.1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