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대로 과학자의 적정기술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파랑새 인문동화 2권. 맘대로 만들고, 맘대로 바꾸고, 맘대로 생각하는, 말 그대로 맘대로 과학을 창의적으로 펼치는 과학자의 고향 적응기이다. 아프리카 작은 마을 하울레에서 태어난 과학자 카일 박사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대도시로 오게 됐다. 반세기가 흐르는 동안 카일은 열심히 공부하고 과학자가 되어 지난 반세기 전 세계에 놀라운 과학 기술 발전을 가져다준 주인공이 됐다.
그런 카일 박사님이 이제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고 고향 마을 하울레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한다. 고향 마을 어른들의 도움으로 도시로 나와 병을 치료받고 살아남아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는데, 그 은혜를 갚지 못해 평생 빚을 지는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아내도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 유명한 과학자의 이런 훈훈한 귀향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 카일 박사님이 이제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고 고향 마을 하울레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한다. 고향 마을 어른들의 도움으로 도시로 나와 병을 치료받고 살아남아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는데, 그 은혜를 갚지 못해 평생 빚을 지는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아내도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 유명한 과학자의 이런 훈훈한 귀향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