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검색
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커버
그리운 사람과 사람은 종소리 풀어 만난다
이선숙 지음
20대에 꿈꾸었던 일이 40대 끝자락에서 마법과 같이 이루어졌다.
결혼하고 잊혀졌던 꿈을 어느 날부터 미친 듯 치열하게 책상에 앉아 언어라는 멋쟁이에게 옷을 입혔다.
역사의 인물들과 주위에 널려 공간을 풋풋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또 다른 색채로 물을 들여 줬다.
그랬더니 그들은 물기 축축한 생명의 옷을 갈아입고 내게로 다가 왔다.
만두 빚듯 빚어낸 내 가슴에 푸른 공장이 콩닥콩닥 가동되기 시작한 것이다.
동백꽃잎 혈관 속에 출렁거리는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 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한 아름의 꽃 다발을 드린다.
- <머리말>

출간일

전자책 : 2020-02-10

파일 형식

PDF(1.7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