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먹이는 엄마 잘 먹는 아이 : 첫 수유, 첫 이유식, 첫 밥, 첫 간식
유정순 지음아이가 잘 먹으면, 엄마는 안 먹어도 배부른 것처럼 마음이 뿌듯하다. 반대로 아이가 잘 안 먹으면, 엄마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들이 숱하게 쏟아내는 고민을 들어보면 십중팔구가 ‘아이 잘 먹이는 문제’이다.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것, 아이를 잘 먹이는 엄마가 되는 것이 현실 엄마들의 가장 큰 소망인 것이다. 어쩌면 모든 육아는 잘 먹이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처럼 아이 먹이느라 미쳐 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정리해서 알려 준다.
특히 생애 첫 수유, 첫 이유식, 첫 밥은 평생 식습관을 결정하는 만큼, 생후 두 돌까지가 정말 중요하다. 실제로 첫 젖을 잘 빤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고, 첫 이유식을 잘 먹은 아이가 밥도 잘 먹는다. 첫 식습관이 잘 갖춰진 아이가 잘 먹는 아이로 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젖 빠는 것, 이유식과 밥을 먹는 것이 아이에게 첫 경험인 것처럼 초보 엄마에게도 이 모든 것이 처음이다. 초보와 초보가 만났으니, 아이도 엄마도 서툴 수밖에 없고 난관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이에 책에서는 실제 초보 엄마들이 육아 현장에서 가장 많이 부딪히고 가장 자주 호소하는 문제들을 들려주고, 첫 수유부터 첫 이유식, 첫 밥, 첫 간식까지 아이 발달단계에 따라 엄마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생애 첫 수유, 첫 이유식, 첫 밥은 평생 식습관을 결정하는 만큼, 생후 두 돌까지가 정말 중요하다. 실제로 첫 젖을 잘 빤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고, 첫 이유식을 잘 먹은 아이가 밥도 잘 먹는다. 첫 식습관이 잘 갖춰진 아이가 잘 먹는 아이로 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젖 빠는 것, 이유식과 밥을 먹는 것이 아이에게 첫 경험인 것처럼 초보 엄마에게도 이 모든 것이 처음이다. 초보와 초보가 만났으니, 아이도 엄마도 서툴 수밖에 없고 난관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이에 책에서는 실제 초보 엄마들이 육아 현장에서 가장 많이 부딪히고 가장 자주 호소하는 문제들을 들려주고, 첫 수유부터 첫 이유식, 첫 밥, 첫 간식까지 아이 발달단계에 따라 엄마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