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희 낙동강
조명희 지음프롤로그
대대로 흐르는 낙동강, 그 곁에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대대로 영원할 것 같이 흐르는 낙동강.
그 곁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인생들.
그 인생들은 뭇 강아지 떼같이 이 땅 어머니의 젖꼭지에 매달려 오래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젖꼭지는 벌써 자기네 것이 아니기 시작한 지도 오래였습니다.
그러던 터에 엎친 데 덮친다고 난데없는 이리떼 같은 무리가 닥쳐와서 물어박지르며 빼앗아 먹게 되었습니다.
인제는 한 모금의 젖이라도 입으로 들어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 땅에서 표박하여 나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땅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서간도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행한 일들... 그들을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7년 [조선지광 69]에 출전하였습니다.
대대로 흐르는 낙동강, 그 곁에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대대로 영원할 것 같이 흐르는 낙동강.
그 곁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인생들.
그 인생들은 뭇 강아지 떼같이 이 땅 어머니의 젖꼭지에 매달려 오래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젖꼭지는 벌써 자기네 것이 아니기 시작한 지도 오래였습니다.
그러던 터에 엎친 데 덮친다고 난데없는 이리떼 같은 무리가 닥쳐와서 물어박지르며 빼앗아 먹게 되었습니다.
인제는 한 모금의 젖이라도 입으로 들어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 땅에서 표박하여 나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땅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서간도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행한 일들... 그들을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7년 [조선지광 69]에 출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