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나도향벙어리 삼룡이가 작은 서방님의 새 색시에게 품은 마음!
내가 열 살쯤이니 지금부터 십사오년 전 일입니다.
연화봉이라는 곳에 오생원이라는 사람이 살았고, 그 집에 ‘벙어리’라고 불렸지만 심성이 착하고 일을 무척 잘하는 삼룡이가 하인으로 있었습니다.
오생원은 그를 무척 아꼈으나 오생원의 삼대독자는 망나니로 삼룡이를 짐승처럼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아들이 어여쁜 색시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망나니는 색시를 짐승같이 때리고 못살게 굽니다.
이것을 본 삼룡이는 선녀 같은 색시를 못살게 구는 작은 서방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그 새 색시를 보고 싶어하는데...
과연 이 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삼룡이는 새 색시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5년 [여명]에 발표되었습니다.
내가 열 살쯤이니 지금부터 십사오년 전 일입니다.
연화봉이라는 곳에 오생원이라는 사람이 살았고, 그 집에 ‘벙어리’라고 불렸지만 심성이 착하고 일을 무척 잘하는 삼룡이가 하인으로 있었습니다.
오생원은 그를 무척 아꼈으나 오생원의 삼대독자는 망나니로 삼룡이를 짐승처럼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아들이 어여쁜 색시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망나니는 색시를 짐승같이 때리고 못살게 굽니다.
이것을 본 삼룡이는 선녀 같은 색시를 못살게 구는 작은 서방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그 새 색시를 보고 싶어하는데...
과연 이 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삼룡이는 새 색시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5년 [여명]에 발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