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하나, 스물, 서른, 마흔, 쉰의 비에게 To Bi
박희숙 지음재작년 5월 막내 제부가 세상을 떠났다.
자꾸 기침이 나와서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했다.
폐암 말기였다.
제부는 다시 집에 돌아오지 못했고 2주 후 우리 곁을 떠났다.
마흔하나였다.
가버린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
40년 후가 되겠지만, 나는 미리미리 죽음을 준비하기로 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딸 비에게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나를 다시 바라보게 해준 20개의 질문들.
기억 저편에 있던 나를 끄집어내어 본다.
자꾸 기침이 나와서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했다.
폐암 말기였다.
제부는 다시 집에 돌아오지 못했고 2주 후 우리 곁을 떠났다.
마흔하나였다.
가버린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
40년 후가 되겠지만, 나는 미리미리 죽음을 준비하기로 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딸 비에게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나를 다시 바라보게 해준 20개의 질문들.
기억 저편에 있던 나를 끄집어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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