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문예 세계문학선 085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황문수 옮김철학자 니체의 모든 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불후의 명저로 이 책에서 니체는 ‘신의 죽음’을 말하며 ‘영원회귀’의 사상으로 삶의 긍정에 대한 개념을 밝히고 ‘초인’의 이상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어 원전을 대본으로 하고 영역본과 일역본을 함께 참조함으로써 독자들의 가독성과 이해력을 높혔으며, 특히 옮긴이의 작품 해설은 난해하기로 유명한 니체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