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과 어카운터빌리티
정수영 지음미디어의 새로운 책임과 역할은 무엇이며 그 기준과 원리는 무엇인지에 천착한 정책(policy) 연구다. 규범론이자 제도론이기도 하다. 논의의 핵심 매개항은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과 어카운터빌리티(accountability)다. 두 개념의 본질과 속성, 성과와 한계는 무엇인지 살펴 보고, 미디어 규범의 수정보완 및 재생산을 시도했다.
허친스 보고서(1947), 로스 보고서(1949), 애넌 보고서(1977)가 공표된 당시 미디어를 둘러싸고 제기되었던 사회적 우려와 각종 문제제기들, 위기 극복과 신뢰 회복을 위해 제시된 처방과 해법들 속에서 현대적 시사점과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핵심은 언론 자유의 패러다임을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특권’으로 인식하는 소극적 자유에서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 ‘자유롭고 어카운터블한 언론’을 지향하는 적극적 자유로 전환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친스 보고서(1947), 로스 보고서(1949), 애넌 보고서(1977)가 공표된 당시 미디어를 둘러싸고 제기되었던 사회적 우려와 각종 문제제기들, 위기 극복과 신뢰 회복을 위해 제시된 처방과 해법들 속에서 현대적 시사점과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핵심은 언론 자유의 패러다임을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특권’으로 인식하는 소극적 자유에서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 ‘자유롭고 어카운터블한 언론’을 지향하는 적극적 자유로 전환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