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영성과 윤리
유경동 지음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을 때 그 의미가 드러나며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으로 충만할 때 영성으로 변한다. 영성은 신학이 말씀에 집중하게 하며, 크리스천의 안과 밖, 그리고 위와 아래 전체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게 한다. 영성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우리의 전 구원과정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영성으로 기독교인은 세상에서 살아갈 소망을 가지며 자신을 드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이 책에서 필자는 초대 기독교 이후 중세에 이르기까지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들 속에서 나타나는 영성의 내용을 추적하며, 신학과 믿음, 그리고 이성과 영성의 대화를 시도하였다. 아울러 각 주제를 통하여 기독교 영성의 모습을 구현함으로서 이 시대 바람직한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 성찰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에서 필자는 초대 기독교 이후 중세에 이르기까지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들 속에서 나타나는 영성의 내용을 추적하며, 신학과 믿음, 그리고 이성과 영성의 대화를 시도하였다. 아울러 각 주제를 통하여 기독교 영성의 모습을 구현함으로서 이 시대 바람직한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 성찰하려고 노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