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치다 선생에게 배우는 법
박동섭 지음학문, 지역, 연령 간 경계를 넘나들며 의미 있는 배움을 찾고 그것을 대중과 나누고자 하는 한국의 독립 연구자가 ‘거리의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를 만나서 배우고 얻은 것을 기록한 책이다. 『스승은 있다』라는 책으로 처음 저자와 번역가의 연을 맺은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스승과 제자를 자처하며 또 다른 배울 자리를 만들어 내고, 함께 배울 더 많은 사람들을 결집시켰다.
우치다 다쓰루라는 탁월한 사상가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그의 사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고, 배울 곳, 배울 거리, 본받을 스승을 찾는 이들에게는 스승의 역할과 필요성, 찾아갈 방법을 일러주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우치다 다쓰루라는 탁월한 사상가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그의 사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고, 배울 곳, 배울 거리, 본받을 스승을 찾는 이들에게는 스승의 역할과 필요성, 찾아갈 방법을 일러주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