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자편지기후위기를 걱정하는 어린 사람들에게 작은 농부들이 들려주고픈 이야기
금창영“기후위기와 여섯 번째 대멸종! 이제, 살려면 다르게 살아야 한다.“
정청라, 보파, 최성현, 김미수, 최기영, 이하연, 배이슬, 금창영, 쪼. 소농이 전하는 다른 삶! 되도록 자연을 해치지 않으며 농사지어 온 자연농부 아홉 명은 소비에 의존하지 않는 삶, 성장을 목표로 경쟁하지 않는 삶, 먹거리를 스스로 길러 먹고 에너지를 적게 쓰는 삶, 사회가 만든 기준을 박차고 자연과 교감하며 사는 삶, 오래된 미래를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농부의 삶을 들려주며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갈 길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무너진 다양성, 지나친 소비주의, 파편화된 개인, 잃어버린 야생성, 땅과 멀어진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새로운 길을 찾으려 애쓴 이야기입니다. 기후위기 앞에 우리가 정말로 되찾아야 하는 일상은 인간이 풍요롭게 누려 온 일상이 아닌, 지구와 공존하는 일상이어야 합니다. 땅과 이어진 청지기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청소년들도 이해하기 쉽게 친근한 편지글로 전합니다.
기후위기 때문에 우울한가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지금 이 사회가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나요?
더 불행해지기 위해 경쟁하는 이 사회에 화가 나나요?
‘다른 삶’을 살고 싶나요? 명랑한 기운을 느끼고 싶나요?
그런 당신에게 <살자편지>를 바칩니다.
정청라, 보파, 최성현, 김미수, 최기영, 이하연, 배이슬, 금창영, 쪼. 소농이 전하는 다른 삶! 되도록 자연을 해치지 않으며 농사지어 온 자연농부 아홉 명은 소비에 의존하지 않는 삶, 성장을 목표로 경쟁하지 않는 삶, 먹거리를 스스로 길러 먹고 에너지를 적게 쓰는 삶, 사회가 만든 기준을 박차고 자연과 교감하며 사는 삶, 오래된 미래를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농부의 삶을 들려주며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갈 길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무너진 다양성, 지나친 소비주의, 파편화된 개인, 잃어버린 야생성, 땅과 멀어진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새로운 길을 찾으려 애쓴 이야기입니다. 기후위기 앞에 우리가 정말로 되찾아야 하는 일상은 인간이 풍요롭게 누려 온 일상이 아닌, 지구와 공존하는 일상이어야 합니다. 땅과 이어진 청지기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청소년들도 이해하기 쉽게 친근한 편지글로 전합니다.
기후위기 때문에 우울한가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지금 이 사회가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나요?
더 불행해지기 위해 경쟁하는 이 사회에 화가 나나요?
‘다른 삶’을 살고 싶나요? 명랑한 기운을 느끼고 싶나요?
그런 당신에게 <살자편지>를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