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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이 된 세 친구 커버
독립군이 된 세 친구8·15 광복절 기념 에디션
이규희 지음, 김옥재 그림
9.7
파랑새 사과문고 95권. 신한촌에서 사는 열세 살 경수와 그의 친구 담이, 재봉이의 이야기다. 고국이 아닌 타지에서 살며 일제 강점기 이전의 삶을 알지 못한 어린아이들은 독립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제 가족 배불리 먹고사는 일이 독립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빼앗긴 조국을 되찾아 오는 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사실을 안다. 지나온 과거의 수많은 독립군들이 우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독립군이 된 세 친구>는 1910년대 연해주의 상황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책을 펼치고 당시로 돌아가 독립을 염원하던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다.

출판사

파랑새

출간일

종이책 : 2021-08-15전자책 : 2021-12-01

파일 형식

ePub(60.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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