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진(秦)나라편 17 : 득촌진척(得寸進尺)
저우궁신 지음, 임화영 옮김『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의 각 시대별 150여개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두 번째 시리즈 진(秦)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진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출간했다.
제17권 ‘득촌진척(得寸進尺)’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말로, 위나라의 변론이 뛰어나 범저가 진나라 소양왕에게 천하를 얻을 방법을 알려 줄 때 예로 든 ‘한 치의 땅을 얻게 되면 모두 왕의 땅이 되고, 더 나아가 한 척의 땅을 얻게 되면 그 역시 왕의 땅이다’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제17권 ‘득촌진척(得寸進尺)’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말로, 위나라의 변론이 뛰어나 범저가 진나라 소양왕에게 천하를 얻을 방법을 알려 줄 때 예로 든 ‘한 치의 땅을 얻게 되면 모두 왕의 땅이 되고, 더 나아가 한 척의 땅을 얻게 되면 그 역시 왕의 땅이다’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