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 유유 그림, 강미경 옮김원작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학적 재미를 놓치지 않음과 동시에 아홉 살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주석을 갖춘 시리즈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이번에는 체스 게임의 말이 되어 거울 속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루이스 캐럴은 특유의 위트와 언어유희로 근대 아동 문학의 효시가 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표했다. 그 후 백오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