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108가지 향조, 189가지 향수의 향을 경험하다
ISP 지음경험들 시리즈 1권. 베르가못,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 이런 용어를 향조 또는 노트라고 한다. 하나의 향수에 들어간 여러 향을 구분해서 지칭하는 표현이다. 조 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에는 만다린, 바질, 그리고 앰버우드 노트가 들어있다. 시트러스, 우디, 애니멀릭, 플로럴 등 대중적이고 향조가 다양한 계열부터 시프레, 마린, 구어망드 등 비교적 낯설게 느껴지실 계열까지 차근차근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