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엄마, 음치 아이들
김태정 어린 시절의 기억은 힘들 때 꺼내먹는 비타민 같아요. 삶이 너무 지치고 외로울 때 한 번씩 먹으면 힘이 나는 그런 비타민~
비록 약효가 쨍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고비는 넘길 정도의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나만이 기억하는 나의 어릴 적 추억들이 지금의 나를 버티게 해주는 비타민이듯 우리 아이들도 그러해지길 소망해봐요.
작곡을 전공한 엄마로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담고, 그것을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로 만들었습니다.
이 동요는 장애아이와 비장애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 아이와 함께한 추억에 관한 노래, 자연을 보면서 만든 노래 등 소소한 즐거움을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로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되새겨 주고 싶었습니다. 성장하면서 엄마와 의견이 맞지 않아서 서로에게 실망하고 화를 내기도 하겠지만 이 책을 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안에는 저와 아이들의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부르고, 함께 나누며, 함께하는 이야기의 첫 여정을 이 책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비록 약효가 쨍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고비는 넘길 정도의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나만이 기억하는 나의 어릴 적 추억들이 지금의 나를 버티게 해주는 비타민이듯 우리 아이들도 그러해지길 소망해봐요.
작곡을 전공한 엄마로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담고, 그것을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로 만들었습니다.
이 동요는 장애아이와 비장애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 아이와 함께한 추억에 관한 노래, 자연을 보면서 만든 노래 등 소소한 즐거움을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로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되새겨 주고 싶었습니다. 성장하면서 엄마와 의견이 맞지 않아서 서로에게 실망하고 화를 내기도 하겠지만 이 책을 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안에는 저와 아이들의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부르고, 함께 나누며, 함께하는 이야기의 첫 여정을 이 책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