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2용의 비늘
리처드 A. 나크 지음, 김학영 옮김<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그 다음 이야기. 시간이 시작된 이래, 드높은 천상의 천사 군대와 불타는 지옥의 악마 무리들은 모든 피조물의 운명을 걸고 영원한 분쟁을 벌여 왔다. 그 싸움이 이제 성역, 즉 인간의 세상으로 번져 간다. 인류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결심한 선과 악의 세력은 인간들을 얻으려 비밀스러운 전쟁을 펼친다.
사악한 삼위일체단을 파멸시키기로 작정한 울디시안은 빛의 대성당의 은밀한 예언자 이나리우스가 비밀리에 돕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과거의 영광을 위해 성역을 되돌리는 데 혈안인 된 이나리우스는 두 거대 교단을 몰락시키는 무모한 싸움에 울디시안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 게임에 끼어든 또 다른 존재가 있었으니. 한때 이나리우스의 연인이었던 악녀 릴리트는 울디시안을 이용해 인간을 네팔렘 군단으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과연 그 어떤 천사나 악마보다 강력하고 신성한 존재인 네팔렘이 릴리트의 바람대로 모든 창조를 뒤엎고 그녀를 숭배하게 될 것인가?
사악한 삼위일체단을 파멸시키기로 작정한 울디시안은 빛의 대성당의 은밀한 예언자 이나리우스가 비밀리에 돕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과거의 영광을 위해 성역을 되돌리는 데 혈안인 된 이나리우스는 두 거대 교단을 몰락시키는 무모한 싸움에 울디시안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 게임에 끼어든 또 다른 존재가 있었으니. 한때 이나리우스의 연인이었던 악녀 릴리트는 울디시안을 이용해 인간을 네팔렘 군단으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과연 그 어떤 천사나 악마보다 강력하고 신성한 존재인 네팔렘이 릴리트의 바람대로 모든 창조를 뒤엎고 그녀를 숭배하게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