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정치와 기독교조지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까지
닐스 C. 닐슨 지음, 한귀란 옮김한 야망 넘치는 새 지도자가 무엇을 이룩하였는가, 또한 광범위하고 앞으로 일할 기간이 더 많이 남아 있는 그의 대통령직 수행 기간 동안에 무엇을 이룩할 것인가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였다.
대통령직이란 최고 행정가로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의 신앙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는 인간의 정의에 대한 능력이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고 인간이 불의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절실하게 요구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한 니버의 도덕적 인간과 부도덕한 사회에 대한 분별은 여전히 정당성이 있다. 지속되는 문제는 개인의 덕목―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권력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미국의 정치와 대통령에 대하여 분석 비판하고자 할 때, 대부분의 학자들이나 언론은 주로 정치, 경제, 사회 또는 국제외교 분야에 치중하여 왔다. 이 책은 미국의 저명한 종교역사가 닐슨(Niels C. Nielsen) 교수가 그 모든 분야의 중차대한 결정에 대하여 심층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것은 결국, 대통령 개인의 종교와 윤리 의식이라고 보고, 그들의 성장배경과 인성(人性)을 신앙적으로 분석하였다. 즉, 미국 대통령에 있어서 종교의 역할이 어떠했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직이란 최고 행정가로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의 신앙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는 인간의 정의에 대한 능력이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고 인간이 불의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절실하게 요구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한 니버의 도덕적 인간과 부도덕한 사회에 대한 분별은 여전히 정당성이 있다. 지속되는 문제는 개인의 덕목―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권력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미국의 정치와 대통령에 대하여 분석 비판하고자 할 때, 대부분의 학자들이나 언론은 주로 정치, 경제, 사회 또는 국제외교 분야에 치중하여 왔다. 이 책은 미국의 저명한 종교역사가 닐슨(Niels C. Nielsen) 교수가 그 모든 분야의 중차대한 결정에 대하여 심층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것은 결국, 대통령 개인의 종교와 윤리 의식이라고 보고, 그들의 성장배경과 인성(人性)을 신앙적으로 분석하였다. 즉, 미국 대통령에 있어서 종교의 역할이 어떠했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