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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커버
폭풍의 언덕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명품 고전 044
에밀리 브론테
30세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1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폭풍의 언덕》은, 바람부는 황무지 언덕에 홀로 우뚝 서 있는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평생을 건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엘리스 벨이라는 가명으로 처음 발표했을 당시에는 캐릭터가 지나치게 음산하고 잔인하고 야만적이고 내용이 비윤리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에밀리가 남긴 단 한 편의 이 소설은 오늘날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 멜빌의 《백경》과도 비교될 만큼 깊은 비극성과 시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단 한 편의 소설로 불후의 문학적 명성을 얻은 것은 《폭풍의 언덕》에서 보이는 빛나는 감수성과 시적이고 강렬한 필치, 새로운 문학사적 의의 때문이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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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전자책 : 2024-09-30

파일 형식

ePub(7.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