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 2024.072024 파리 올림픽 다크호스 등장, 에어 택시
과학동아 편집부어릴 적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그릴 땐, 도로에서 흔히 보이는 승용차에 여객기 날개를 달아줬다. 개인용 모빌리티와 항공 모빌리티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을 합쳐 상상한 것이었다. 2024년, 도심 항공을 나는 모빌리티는 더이상 상상의 대상이 아니다. 7월,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UAM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과연 파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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