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의 음식지치고 힘든 당신을 응원하는 최고의 밥상!
곽재구 외 지음기운을 내게 하는 음식, 용기를 주는 음식, 용서하게 만드는 음식, 기쁨을 주는 음식…. 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그리움을 향유하며, 소통한다. 그래서 음식은 위로이자 나눔이며, 화해이자 평화이다.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 14인의 작가가 차려내는 치유의 밥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곽재구 시인의 '호롱불 빛 속의 삶은 콩 한 접시', 최은숙 시인의 '나를 불러 앉히던 고마운 밥상', 분쟁지역 전문 피디 김영미의 '나에게 다큐를 알려 준 돌마', 정치인 소병훈의 '평등의 밥, 계란 비빔밥',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승주의 '고단한 하루를 소화시키는 단맛', 김용택 시인의 '8년 동안 다슬기 국을 끓이신 어머니', 허수경 시인의 '잘 차린 한 상'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곽재구 시인의 '호롱불 빛 속의 삶은 콩 한 접시', 최은숙 시인의 '나를 불러 앉히던 고마운 밥상', 분쟁지역 전문 피디 김영미의 '나에게 다큐를 알려 준 돌마', 정치인 소병훈의 '평등의 밥, 계란 비빔밥',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승주의 '고단한 하루를 소화시키는 단맛', 김용택 시인의 '8년 동안 다슬기 국을 끓이신 어머니', 허수경 시인의 '잘 차린 한 상'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