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기뚜껑, 근데 열려있는
오율민어느덧 열일곱의 겨울을 맞이한 우리가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책이다.
닫혀있는 변기 뚜껑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를 고민하는 것은 조금 웃기기도, 두렵기도 한 일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피어난 진심 안에 무엇이 담겨 있을지 확인하는 것 또한 그러하다.
네 소녀의 추억 속 소중한 조각을 조심히 꺼내어 담았다.
때로는 따스하기도, 차갑기도 한 문장들을 도려냈다.
당신이 마주했을 닫힌 변기처럼 우리의 책을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
호기심과 조금의 용기를 가지고 변기 뚜껑을 들어 올리듯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겨주었으면 한다.
글로써 우리는 그 용기에 응답할 터이니.
< 책 속에서 >
언제고 다시 이들을 떠올리자.
꾸준히 변치 않는 애정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하고 바랐다.
고정적인 행복을 찾고 싶어 그랬나 보다.
그 책의 첫 장에는 더 성장한 내가 서 있기를.
서늘한 포장지를 여러 번 씌워야 할 만큼 따스한 진심을 이제는 안다.
여전히 나의 동생은 태명과 같이 빛나는 나의 ‘축복’이다.
닫혀있는 변기 뚜껑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를 고민하는 것은 조금 웃기기도, 두렵기도 한 일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피어난 진심 안에 무엇이 담겨 있을지 확인하는 것 또한 그러하다.
네 소녀의 추억 속 소중한 조각을 조심히 꺼내어 담았다.
때로는 따스하기도, 차갑기도 한 문장들을 도려냈다.
당신이 마주했을 닫힌 변기처럼 우리의 책을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
호기심과 조금의 용기를 가지고 변기 뚜껑을 들어 올리듯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겨주었으면 한다.
글로써 우리는 그 용기에 응답할 터이니.
< 책 속에서 >
언제고 다시 이들을 떠올리자.
꾸준히 변치 않는 애정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하고 바랐다.
고정적인 행복을 찾고 싶어 그랬나 보다.
그 책의 첫 장에는 더 성장한 내가 서 있기를.
서늘한 포장지를 여러 번 씌워야 할 만큼 따스한 진심을 이제는 안다.
여전히 나의 동생은 태명과 같이 빛나는 나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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