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 호텔만큼 큰 다이아몬드(한글+영문)하루 10분 짬짬이 읽는 세계 걸작 단편 071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1922년 6월에 발표된 작품이다. 부에 대한 황당하고 불경스러운 풍자로 평가절하되어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지만 피츠제럴드 본인은 굉장한 기대를 가졌던 작품이라고 한다. 사치에 대한 완벽한 열망,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물질에 대한 열망을 충족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어딘가 H.P. 러브 크래프트의 인스머스의 그림자를 떠오르게 하는 판타지적 요소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