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년 후에 퇴근합니다20대 선박기관사의 태평양 항해기
희람7만 톤짜리 거대한 배를 타고 태평양을 항해하는 20대 선박 기관사의 에세이
대학 졸업 후 선택한 선박 기관사라는 직업과 바다 위의 생활, 그리고 자유와 고립을 오가는 특별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도 때로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 변덕스러운 날씨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긴장감을 느끼는 순간들도 있다.
캐리어를 끌고 출근해서 반년 후에 퇴근하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선원들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어떤 이들은 선상 생활을 낭만적으로만, 혹은 외롭고 고된 노동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 둘의 중간 어딘가에 놓여있다.”
대학 졸업 후 선택한 선박 기관사라는 직업과 바다 위의 생활, 그리고 자유와 고립을 오가는 특별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도 때로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 변덕스러운 날씨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긴장감을 느끼는 순간들도 있다.
캐리어를 끌고 출근해서 반년 후에 퇴근하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선원들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어떤 이들은 선상 생활을 낭만적으로만, 혹은 외롭고 고된 노동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 둘의 중간 어딘가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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