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맥 & 버건디지극히 현실적인 와인 페어링
바네사 프라이스.아담 라우쿠프 지음, 이유림 옮김뉴욕에서 가장 핫한 와인 전문가, 바네사 프라이스가 와인과 페어링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나도 한 번 와인을 즐겨볼까?’하고 근처 와인 숍을 갔다가는 방대한 양과 어려운 이름에 뒤돌아 나오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레스토랑에서 길고 긴 와인 리스트를 보다가 그냥 추천해주는 와인을 마시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와인은 무언가 공부해야만 할 것 같고, 어려워보이기만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공식처럼 여겨지는 확실한 페어링들이 몇 개 있다. 스테이크와 풍부한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굴과 샤블리, 기름진 푸아그라와 프랑스 소테른의 달콤한 와인 등. 그냥 기억해도 좋지만, 이들이 왜 잘 어울리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다른 와인들에도 어렵지 않게 음식을 매치할 수 있다. 저렴한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길거리 음식부터 파인 다이닝의 디너까지. 와인과 푸드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의 스펙트럼을 가진 저자 바네사가 쉽게 와인을 즐기는, 지극히 현실적인 페어링을 소개한다.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공식처럼 여겨지는 확실한 페어링들이 몇 개 있다. 스테이크와 풍부한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굴과 샤블리, 기름진 푸아그라와 프랑스 소테른의 달콤한 와인 등. 그냥 기억해도 좋지만, 이들이 왜 잘 어울리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다른 와인들에도 어렵지 않게 음식을 매치할 수 있다. 저렴한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길거리 음식부터 파인 다이닝의 디너까지. 와인과 푸드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의 스펙트럼을 가진 저자 바네사가 쉽게 와인을 즐기는, 지극히 현실적인 페어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