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민의 아버지가 된 신부님, 정일우
강진구 지음, 이은혜 그림<다문화 인물시리즈>는 우리 대한민국이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현실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한 책이다. <다문화 인물시리즈>는 과거 우리나라에 있던 다문화인물들에 대한 내용으로, 그들이 다문화인으로서 평범한 이웃이자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존재했고,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도 자신들과 같은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빈민의 아버지가 된 신부님, 정일우>는 존 빈센트 데일리 신부가 한국에서 독재정권에 저항하고 한국의 빈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정일우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빈민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빈민의 아버지가 된 신부님, 정일우>는 존 빈센트 데일리 신부가 한국에서 독재정권에 저항하고 한국의 빈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정일우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빈민의 아버지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