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의 어머니, 허황옥
정채운 지음, 이은혜 그림다문화 인물시리즈 1권. 우리나라 국제결혼 1호 커플인 수로왕과 허황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대의 ‘김수로’라는 아이가 김해에서 다문화 여학생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수로는 어느 할머니로부터 허황옥과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그들의 만남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는 내용이다.
<가야의 어머니, 허황옥>은 성인들에게는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다른 문화권과 결혼이 예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허황후는 실제로 먼 나라에서 온 사람이며, 그들의 결혼은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현대에 매우 유의미한 이야기이다.
<가야의 어머니, 허황옥>은 성인들에게는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다른 문화권과 결혼이 예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허황후는 실제로 먼 나라에서 온 사람이며, 그들의 결혼은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현대에 매우 유의미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