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영국인, 베델
한유섭 지음, 허새롬 그림<다문화 인물시리즈>는 우리 대한민국이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현실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한 책이다. 과거 우리나라에 있던 다문화인물들에 대한 내용으로, 그들이 다문화인으로서 평범한 이웃이자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존재했고,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도 자신들과 같은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영국인, 베델>은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이라는 외국 언론인의 이야기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일제강점기에 조선에 와서 양기탁과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했다. 그는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조선을 위해 독립운동을 위한 기사를 작성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영국인, 베델>은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이라는 외국 언론인의 이야기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일제강점기에 조선에 와서 양기탁과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했다. 그는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조선을 위해 독립운동을 위한 기사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