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
길진봉 지음다문화 인물시리즈 8권. <조선과 함께한 선교사, 언더우드>는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라는 선교사의 이야기이다. 언더우드 목사는 1885년 조선에 와서 교육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선교활동을 했다. 언더우드는 현재의 연세대학교인 연희전문학교 설립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 연세대학교는 의료가 열악했던 조선에 서양 의학을 보급 하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으로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이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저 우리나라 사람들만 ‘우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나라를 도와줬던 이들도 ‘우리’로 받아들여 우리의 한계를 넓히면 지금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이들도 ‘우리’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으로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이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저 우리나라 사람들만 ‘우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나라를 도와줬던 이들도 ‘우리’로 받아들여 우리의 한계를 넓히면 지금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이들도 ‘우리’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