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검색
마음은 늘 불안하지만, 결국 쉼을 찾는다 커버
마음은 늘 불안하지만, 결국 쉼을 찾는다
아우구스티누스
우리는 언제나 마음속에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사랑과 관계, 일과 성공, 신념과 정체성 사이에서 흔들리며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쉼을 찾을 수 있는가를 묻습니다.
1600년 전, 북아프리카의 한 청년도 같은 질문을 품었습니다. 젊은 시절 방황과 방탕, 철학과 사상에 대한 갈증, 그리고 끝내 신을 향한 고백에 이르기까지, 이 고백의 기록은 흔들리는 인간 마음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직면하고, 끝내 안식으로 나아가는지를 기록한 내적 여행의 일기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종교적 기록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은 주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늘 불안합니다'라는 유명한 고백처럼, 불안과 결핍 속에서 의미와 안정을 찾아가는 보편적인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독자에게도, 특히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찾고 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도 여전히 뜨겁게 와 닿습니다.
'마음은 늘 불안하지만, 결국 쉼을 찾는다'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신에게 보낸 긴 편지입니다. 그것은 동시에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합니다. 불안을 인정하고, 방황을 고백하며, 결국 쉼을 찾는 여정을 함께 걷는 순간, 우리는 이 오래된 기록 속에서 지금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히포의 성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Aurelius Augustinus, 354~430).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난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 신학과 서양 철학의 기초를 세운 위대한 교부로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출발은 성자가 아닌, 방황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쾌락과 야망에 몰두하며, 한때 마니교와 회의주의 등 다양한 사상에 기웃거렸습니다. 지적 열망과 인간적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던 그는, 진리에 대한 갈증으로 로마와 밀라노를 전전하며 철학과 수사학을 탐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방황은 끝내 회개로 이어졌습니다. 밀라노에서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를 접하며 그는 서서히 마음의 눈을 열었고, 어느 날 정원의 나무 아래에서 성경 말씀을 읽고는 '마침내 진리를 찾았다'는 벅찬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그는 기독교로 개종해 세례를 받고, 이후 신학자이자 사제로, 그리고 히포의 주교로서 일생을 헌신했습니다.

출간일

전자책 : 2025-10-02

파일 형식

ePub(649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