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표구된 휴지 커버](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2/6/cover500/e332637197_1.jpg)
[오디오북] 표구된 휴지
이범선직업이 화가인 주인공 ‘나’가 화실 안쪽에 걸린 ‘표구된 휴지’를 보며 감상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이 휴지는 은행원인 친구가 ‘나’에게 준 것인데, 창호지 재질에 노인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쓰여있는 폐지였다. 이 폐지의 주인은 은행 손님으로 왔던 지게꾼 청년의 것으로 매일 같이 적은 돈을 지폐로 저금하다가 문득 저금통을 깨뜨려 종이에 싸 들고 가지고 왔을 때 돈을 쌌던 종이가 바로 이 종이였다. 편지 내용도 사연도 뭔가 보기에 좋아서 친구는 화가라 표구사와도 끈이 닿아있는 ‘나’에게 액자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것. 그런데 친구가 외국으로 떠나 ‘나’가 액자를 가지게 되었고 편지를 읽으며 미소 짓는다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