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의 레코드
김단아 지음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봄의 설렘, 여름의 빛, 가을의 울림, 겨울의 고요. 그 흐름 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마주하며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문학, 영화, 드라마,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하나의 선율의 기록. 사계절을 거치고 남긴 발자취는 마침내 꽃이 되어 피어나며, 인생의 인고 속에서 빛나는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낸다. 피아노의 따뜻한 건반처럼, 작가만의 노래를 계절 위에 얹는다.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꺼내 듣고 싶은 한 곡처럼, 《사계의 레코드》는 독자와 작가의 삶과 닮은 이야기를 건네며 잊고 있던 감정과 아름다움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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