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검색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커버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고립과 은둔의 시절 넘어가기
햅삐펭귄 프로젝트 지음
9.9
은둔·고립 청년 50만 명 시대, 행복공장과 청년 활동가들이 진행한 ‘햅삐펭귄 프로젝트’를 통해 드러난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았다. 여러 당사자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해 은둔이 회피가 아닌 생존의 선택이었음을 보여주며, 사회가 함께 귀 기울여야 할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 유연석, 방송인 김대호, 영화감독 임순례 등 각계의 추천이 더해져 의미를 넓힌다.

1장은 ‘어린 펭귄의 여행’ 비유로 은둔의 본질을 살피고, 2장은 ‘애벌레의 시간’, ‘기다림은 열린 문’ 같은 제목 아래 청년 당사자의 경험을 기록한다. 3장은 기성세대의 응원 글을, 4장은 행복공장 프로그램의 성과와 낮은 재은둔율을 소개하며 관계와 신뢰의 중요성을 짚는다. 임순례 감독은 자신도 은둔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걱정보다는 신뢰를” 전한다.

은둔·고립을 개인 문제로만 보지 않고, 모두를 같은 기준에 재단하는 사회 구조의 문제로 바라보며 해법 역시 사회 전체의 몫임을 강조한다. 청년 지원 활동가, 은둔·고립 청년 가족과 관계자, 그리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모든 세대가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며 다리 놓기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

출판사

파람북

출간일

종이책 : 2025-12-03전자책 : 2026-03-20

파일 형식

ePub(28.68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