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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은 아홉 개의 집 커버
나를 지은 아홉 개의 집반지하 원룸부터 신도시 아파트까지
이규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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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젊은 건축가 이규빈이, 자신이 살아온 아홉 개의 집을 통해 건축과 도시, 그리고 이웃의 삶을 돌아본다. IMF 이후 단독주택에서 빌라, 반지하 원룸, 셰어하우스, 구축과 신축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이어진 주거 경험은 개인의 기억을 넘어 한국 사회의 주거 변천사와 맞닿아 있다. 집을 그리워하는 감정에서 출발해, 공간이 사람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를 차분히 짚는다.

건축가의 시선으로 마당, 발코니, 복도, 지하주차장, 현관 등 집 안팎의 요소들을 다시 바라보며, 주택 정책과 경제 변화가 공간과 삶의 감각을 어떻게 바꿔왔는지를 탐구한다. 집을 단순한 거주의 대상이 아니라 시대의 얼굴이자 삶의 무대로 읽어내며, 한 사람의 기억을 통해 건축과 도시를 이해하는 열쇠를 제시한다. 전봉희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의 추천처럼, 개인적 서사이면서 동시에 동시대 주거 풍경을 기록한 건축가의 주택론이다.

출판사

새움

출간일

종이책 : 2026-01-15전자책 : 2026-05-12

파일 형식

ePub(28.14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