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엄마에게 받은 삶을 나의 방식으로 살아가기까지
김현경 지음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어도 많은 여성이 여전히 딸로 살아간다. 그러다 삶의 무게를 감당해 갈수록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씩 달라진다.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었던 마음, 끝내 이해하지 못했던 엄마의 선택, 어느새 엄마를 닮아 가는 자신의 모습 등.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는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엄마를 비롯해 삶을 함께한 존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삶을 새롭게 바라본 기록이다.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온 저자도 엄마 앞에서는 서툰 딸이었다. 암에 걸린 엄마와 유명하다는 병원에 가 보고, 요양원에 남겨 둔 채 돌아서고, 결국 엄마를 영영 떠나보내며 저자는 엄마를 한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엄마도 한때는 누군가의 딸이었고, 자신의 앞날을 알지 못한 젊은 여자였으며, 자신만의 바람을 품고 살아간 사람이었다.
엄마를 들여다본 저자의 시선은 어느새 자기 자신을 향한다. 엄마를 떠나보내는 일은 한 사람을 잃는 일이면서 딸로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기도 했다. 엄마에게 받은 사랑과 딸로서 품어 온 미안함, 엄마를 닮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닮아 있는 어느 부분은 지금의 삶과 이어진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고 사랑과 이별을 지나며, 삶을 함께한 존재들과 만나고 헤어진 시간을 돌아본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가겠다고 마음먹는다.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는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엄마를 비롯해 삶을 함께한 존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삶을 새롭게 바라본 기록이다.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온 저자도 엄마 앞에서는 서툰 딸이었다. 암에 걸린 엄마와 유명하다는 병원에 가 보고, 요양원에 남겨 둔 채 돌아서고, 결국 엄마를 영영 떠나보내며 저자는 엄마를 한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엄마도 한때는 누군가의 딸이었고, 자신의 앞날을 알지 못한 젊은 여자였으며, 자신만의 바람을 품고 살아간 사람이었다.
엄마를 들여다본 저자의 시선은 어느새 자기 자신을 향한다. 엄마를 떠나보내는 일은 한 사람을 잃는 일이면서 딸로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기도 했다. 엄마에게 받은 사랑과 딸로서 품어 온 미안함, 엄마를 닮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닮아 있는 어느 부분은 지금의 삶과 이어진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고 사랑과 이별을 지나며, 삶을 함께한 존재들과 만나고 헤어진 시간을 돌아본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가겠다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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